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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순환경제105

삼성전자 배당금 드디어 입급(지급), 너무 오래 기다렸다 (제일 빠른 삼성증권 -> 키움 -> 미래에셋->한투) 전체 증권계좌에 한번 입금되는게 아닌가 봅니다. 그레도 제일 빨리 배당금 입금된 심성증권. 같은 계열사(그룹사)라서 그런가? 키움증권 외국인이 해외 송금해서 주가가 어쩌고 하든. 지급된 배당금을 재투자해서 주가가 어쩌고 하든. 너무 오래 기다렸다. 2021. 4. 18.
긴 기다림 끝에 삼성전자 2020년 기말배당 조회방법 [증권사별 등록된 주소로 추가인증] 2020년 말 삼성전자 기말 특별배당 소문으로 어마어마한 주가 상승 후 언론에서 그렇게 떠들던 배당이 드디어 지급됩니다. 오늘이 아닌 1주일뒤 4월 16일 입니다. ​ 무려 3개월 15일을 기다리게 하는 배당지급.. 이번이 처음도 아닌데 큰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 공식적인 글이니 욕을 못해서 그렇지.. 입에 십원짜리 동전 여러번 물었습니다. 2번째 배당이므로 접속을 했더니 무슨 인증을 밟으라고 하더군요. 이건 또 뭔가요? 결론은 증권사별로 등록된 주소를 기준으로 반드시 인증을 해야 합니다. ​ 1군데 만 인증하면 되는줄 알았더니 모든 증권사를 인증해야 모두 보입니다. ​ 저는 1군데만 인증하고 내용을 보니 예상한 배당금이 적게 나와서 당황했죠. ​ 여러 증권사에 나누어 투자되어 있다면 모든 증권사에 일.. 2021. 4. 9.
주식초보, 주린이를 위한 공모주(IPO) 청약 세계관 3가지 (꾸준한 수익, 예상가능, 증권계좌 수) & 매각 기준 이제 추웠던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하기 위해 꽃샘추위가 잠깐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 1년 전 코로나19 발병으로 세상이 망할 것처럼 호들갑을 떨더니 지금은 백신도 나오고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 저도 많은 변화에 탑승하였고 그중 하나인 공모주 수익창출을 공유합니다. ​ 21년부터 균등분할 제도가 생기면서 많은 돈을 청약해야 많이 배정받는 게임의 룰에서 많은 통장에 10주씩 소액으로 공모하면 많이 배정을 받는 게임의 룰로 변경되었습니다. 26개 공모주 청약 결과 수익률 평균 120%, 수익금=1달 월급 (비공개)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는 GOOGLEFINANCE라는 함수를 사용해서 주가 차트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엑셀보다는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그동안의 공모주 .. 2021. 3. 27.
40분만 투자해서 공모주(IPO)로 돈복사 하기 : 소요시간 대로 풀어본 공모주 수익과정 (feat. 최소 월 평균 청약신청금 2배 수익 사례) 카카오게임 상장일 (9/3) 전부터 연습삼아 시작한 공모주로 수익을 얻은 6개월간 경험입니다. 제 개인 판단이므로 참고만 하시고 낮은 수익과 손실은 귀하의 판단에 귀속됩니다. 소요시간 상장 1일차 더블후 상한가 실패 경우,최소 40분 1. 38 커뮤니케이션에서 종목 일정 확인 (5분) 2. 유투브로 종목분석 시청 (10분) 3. 공모 주관 증권사계좌로 청약신청 (5분) 4. 청약금 환불 후 원래 통장으로 이체 (5분) 5. 상장당일 (15분) 1종목당 40분 소요되는 공모주 수익 과정 상장당일 판단기준 08:55~09:10 (15분내 결정) 5-1. 상장일 (1일차) 배정된 공모주 따상 목표 (15분) 08:55~09:10 08:55~08:59 개장.. 2021. 3. 27.
18개월 만에 완성한 작은순환경제, 그 과정 공유 배경 믿었던 것들의 배신과 잃어버린 것의 역습을 극복할 계획 필요 19년 8월, 이제 종반을 향해 가는 근로와 보잘것 없지만 끝까지 버텼던 자산 만으로는 노후와 막연한 현실을 타개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새로운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 근로소득은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부터 20년간 삶의 지속성을 유지해주었지만 언젠가 종말을 맞이할 예정이었습니다. 다행히 아직은 근로소득을 영휘하고 있지만, 15년 뒤면 법적으로 종말을 고하고 더 두려운 것은 15년내에서 언제든지 타의든 자의든 끝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 자산소득은 리먼사태 직전에 어깨에서 구입한 아파트 하나, 13년간 원금과 이자를 얼마되지 않는 근로소득으로 겨우 막고 있었습니다. 계획 수립 및 고난의 실행 의지의 강도가 실행을 앞당긴다. 19년 말 당시.. 2021.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