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월 1주차 계획: 고통 감내에서 고통을 돈으로 바꿀 코스피 인버스 및 겨울 임박 원유 ETF 매수

파월의 고통 감내가 예상됨에도 기대 인플레이션을 꺾겠다는 발표는 결국 엘리엇 파동 B 파의 종식 선언입니다. 따라서 현대모비스 대량 손절 이후 보유 중인 삼성전자(우) 도 초대형 손절을 단행합니다. 그리고 코스피 인버스와 원유 인버스/ETF 순환매로 손실금액을 만회합니다.

[1. 시황] 주봉 6주 만에 20 주선 강력 저항

차트에서 보는 것처럼 코스피 주봉은 엘리엇 파동 B파의 종식으로 결론이 났으며, 파월의 매파 발언 등으로 B파 종시 선언이 되었습니다. 코스피 일봉은  60일선에서 지지를 받고 반등을 하였으나 결국 하방 압력 가중으로 9월 초까지는 하락장이 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방 압력 가중이란 파월 발언 말고도 론스타 피해 소송 결과 발표, 칩 4 동맹 참여 등 대형 악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상승은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결국 보유 중인 단 하나의 개별 종목 삼성전자는 초대형 손절로 개별 종목 투자는 마무리합니다.

20주선에서 강력 저항을 당하는 코스피 주봉

 

60일선 지지된 코스피 일봉

 

[국내 2] 종목별 분석 포기

현대모비스의 20% 대량 손절 후 유일한 보유 종목인 삼성전자도 차주에 최대형 손절합니다. 모두 주봉 MACD 오실레이터는 살아 있지만 조만간 음의 영역으로 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때 코스피 인버스로 손실금액 최소화 또는 만회합니다.

주봉 MACD 오실레이터 양의 영역이지만 음전환 예상

원유는 계절적 요인으로 상승 전환되었습니다.

계절 변화라는 자연의 힘(수요 증가)을 바이든이라는 인간의 힘(공급 확대)으로 막으려고 하는데, 노쇠함의 극치를 보입니다. 이란 핵협상이 원유 가격 상방을 저항하거나 횡보하지만 결국 자연의 힘이 더 클 수밖에 없어 수요는 공급을 초과하는 사태로 이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이란 핵협상 타결로 일시적인 원유 하락은 원유 인버스로 수익 실현하고 WTI 85달러 근처에서 다시 원유 ETF를 매수하여 WTI  118 달러까지 기다립니다.

21년 과 22년 계절적 요인에 의한 원유 가격 변화 (21년 최고점 = 22년 최저점)

WTI 85달러 최저점은 21년 최고점과 일치하며 이미 한번 도달했기 때문에 이 이하 언더슈팅이 있을지언정 WTI 85달러가 최저 짐이므로 이때까지 하락을 원유 인버스로 수익을 냅니다. 그리고 21년 8월 23일 여름 최저점부터 21년 10월 26일 최고점까지의 상승률 37.6%를 올해 그대로 반영하여 WTI 118달러를 최고 가격으로 설정합니다. 

 

따라서 현재 WTI 92달러 -> 85 달러 (7%) + 85달러 -> 118 달러 (38%) 수익을 기대합니다.

 

[3 해외] 빠른 환전이 손실 확대 방지

4주 차 파월에 의해 손실 확대될 뻔했으나 3주 차 빠른 손절로 손실 확대를 막았습니다.

[4. API] 키움/대신 자동매매 재개 후 실적 미미

자동매매는 아직도 조용합니다. 

[5. 총평] 코스피 인버스 및 원유 ETF로 손실금액 최소화

파월의 입에서 시작된 하락을 코스피 인버스로 손실을 만회하고 계절적 요인의 원유 ETF로 손실을 만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