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황] 2월 선행/동행 지수순환변동치 : 주식/채권가격 하락 당연
한국의 경기심리 지표를 보면
[청색]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개월뒤 경기를 예측하므로
현재의 주가를 반영하는데 저렇게 꼬꾸라 지니
현재 주가가 좋을리 없습니다.
그런데 사상최대 실적은 무시하고
심리만 반영되고 있는 점은
다른 원인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적색]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현재의 경기심리를 보여주는데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는 것은
현재경기가 좋아지고 있으니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물가를 자극하니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되어
현재 채권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은 이 동행지수를 꺽어보겠다고
개난리를 치고 있는겁니다.
[2. 업종] 반도체 : 삼전이 다는 아니다.
반도체도 다 같은 반도체가 아닙니다.
시스템 반도체 소부장이 유망하지
반도체 대표하는 삼성전자에
몰빵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3. 종목] 삼성전자우 : 저점심리+ADX하향기한(화) vs. 가파른 하향각도 + 옵션만기일(목)
잘 한것이라고는
전 오너님 아들로 태어난것 뿐인
현재 오너의 무능이
작금의 삼성전자 폭락을 이끌었고
지금은 20년 9월 투자 이후
절대 올거라 생각조차도 안했던
평단가가 무너진 상태입니다.
주가를 반영하는 3대 수급 세력중
외인은 그 회사의 실력을 보고
기관은 그 회사의 정치에 의해 결정하고
개인은 그 때의 유행에 따라
주식을 매수/매도 합니다.
개인만 매수하고
외국인/기관은 1개월째 매도하는 것은
아직 유행은 유효하나,
오너와 기관과의 이해관계 정립 실패에 따른
외인들의 관리(협상) 능력 없음으로
매도 지속으로 예상됩니다.
너마 하락한 나머지 삼성전자 우에서 저점 신호가 또다시 발생했는데
MACD 오실레이터는 아직 음의 기운이 충만합니다.
사상 최대 실적 발표한 날 (4/7,목),
음의 기운이 감소 시도를 하였으나
결국에는 음의 기운의 확대를 막지 못했습니다.
즉, 아직 저점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봉의 ADX 가
3 영업일내 하락 전환하기만 하면
아직 기회는 존재합니다.
그 3영업일이 4/12(화) 인데
하필이면 4/14(목) 옵션만기일입니다.
주 MACD 음 감소 실패 +
ADX 하락전환 기일 2일후 옵션만기일에 따른 하락전환 미지수 등
그렇게 기다렸던 삼성전자우의
저점 반등은 아직도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ADX 가 하향하는 상태에서 일1%씩 추매하며
ADX가 다시 상승하거나
주간 MACD가 음확대가 지속되면 매수를 멈춤니다.
SK스퀘어 : 대주주의 이기심에 배팅 (삼성보다 낳다)
2개 자사주(원스토어, SK쉴더스) 연속 공모, 항원현상, 액티브펀드 포트 구성
4월까지 공모 일정이 없어
극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와중에
5월 공모일정에 흥미로운 점이 있었습니다.
공모주 열풍을 이끌었던
SK 그룹의 상장예정 회사들이 있었습니다.
원스토어는
제가 SKT 를 사용하니 인식하지만,
SK쉴더스는
과거 ADT캡스의 새로운 사명이라고 합니다.
보안업을 나타내기 위해 쉴드(방패)를 사용한 모양입니다.
DART 에서 원스토어와 에스케이쉴더스 (구 에스케이인포섹)의 지분 내용을 보니
최대주주로 SK스퀘어 가 확인됩니다.
신문기사를 보니
메리츠증권 존리 대표의 액티브펀드에SK스퀘어 포트구성 광과가 있글레그동안의 포트 순위 비율을 확인해 봤습니다.
포트순위가 큰 변화가 없는 것을 봐선
아직 기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는것 같습니다.
10 ETF 와 펀드의 순위변화를 살표보니
마찮가지로 큰 변동이 없습니다.
최근 주가흐름을 보면 항원현황이 뚜렷합니다.
오르면 누군가 밀어버리고,
떨어지면 누군가 당겨버리는
특이한 현상,
즉, 지주사에서 자주 보이는 차트 흐름입니다.
지분구조는 최상위 SK 밑에
SK스퀘어 밑에
원스토어/에스케이쉴더스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 구조입니다.
SK스퀘어는 새끼 지주사라는 평가를 받아
주가가 과연 오를 것인가?
상장할려는 종목이 과대평가되어
SK 네임벨류에만 의존하는것 아니냐?
22년 1월 LG엔솔의 물적분화로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은데
또 대기업 자회사 상장이냐?
등 여러 걱정이 있지만
SK바이오팜을 따상상상으로 이끌었던 투자의 SK 입니다.
이미 20% 정찰병을 보내 놨는데
항원현상을 이용하여 일단 30%를 추매하여
최종 50%로 기다려 봅니다.
[5. 기타] 키움API 자동매매 : 초기 투자비 추가 + 포트 목표 수익율 5.01% 설정
아직 작동이 원할치 않지만
원숭이 보다 못한 저보다는 더 잘 할거라 생각하여
작년 21년 5월 가동했던 대신 크레온 이후
2번째 키움 API 를 본격 가동합니다.
2개월간 테스트를 진행했고
대신 크레온 로직과 달리
손실 비율과 익절 비율을 정하여
위험 손실과 수익 목표를 명시합니다.
위험은 종목별로 손실율을 적용하고,
수익은 포트전체 이익율을 대상으로 합니다.
내일 아침에 추가 입금하고 본격 가동
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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