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Why) : 전저점 깨짐 및 국장 대피 전략 수립 필요
1/23 국장 대피 1단계 손절전략 실행 후
2/4 국장 대피 2단계 수립합니다.
1/24에는 35% 이상 손실 중이였던
차바이오텍과 카카오뱅크를
전량 손실 확정하였습니다.
현대로템은 손실율이 크지 않아
손절하지 않고
오히려 물량을 늘렸씁니다.
그나마 과감히 손절할 수 있던것은
LG에너지솔류션 배정 주식을 1/27 매각하면서
1/23 손실금액을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매각된 체결단가는 543,000원으로
장시작한 9시부터 매도주문을 시도하여
갖은 오류를 이겨내고 겨우 매각하였습니다.
대피 모델 (What)
그러면 1차 손절로 손실을 최소화하였지만,
아직도 손실인 종목의 탈출과
줄어드는 수익을 지키기 위해
유투브 전문가들의 주식예보를 참고하였습니다.
저는 본인 자금으로 주식거래도 못하면서
현란한 세치혀로 설왕설래하고
손실이든 이익이든 거래수수료로 밥벌이하는
영업사원들의 말은 믿지 않습니다.
본인 자산을 직접 투자하시고
지식 기부를 하고 계시는
여러 슈퍼개미들의 말씀을 듣고
나름대로 정반합의 결론을 도출하였습니다.
한동안 주켜만 봤던
e-trend 의 센터장님의 예보는
하락장에서 대처방안에 대한 시사점이 되므로
이 예보를 기준으로 저의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예보라는 것은
소나기가 올 확율이 얼마라고 알려준다면,
우산을 가지고 나가든
여행을 취소하든
약속 장소를 변경하든
그 예보로 나의 행동을 결정하고
그 결정의 결과는 제가 책임집니다.
채택 모델
채택 모델의 핵심은
KOSPI 60분봉 60이평/120이평선에
지수 도달시 현금확보(대피)하고,
2,550 포인트 도달시 재진입하는 것입니다.
채택 모델에는 3가지 예보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KOSPI 60분봉 60이평선에 지수가 도달할 때
부분 현금화,
두번째는
KOSPI 60분봉 120이평선에 지수가 도달할 때
2021년 매수종목 전량 현금화,
세번째는
또 다른 폭락이후 2,600 이탈시 DMI/ADX 지표에 의거
부분/전량 매도한 현금으로 재진입후 3개월 후
전량 매도가 되겠습니다.
매도 계획 (How)
첫번째 예보인
KOSPI 60분봉 60이평선에 지수가 도달은
2/4(금)에 달성되었습니다.
2/4(금) 아침에
KOSPI 60분봉 60이평선에 지수가 도달하면서 약간 밀리다가
장후반에 2,750.26 포인트로 마감하였습니다.
이 과정과 결과를 보면서,
그동안 etrend 의 방송을 볼때
듣기 거북한 표현 때문에 기피를 하였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내용의 표현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용의 메세지를 읽었어야 했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깨달은 것을 후회하며
앞으로를 설계해 봅니다.
첫번째 예보가 달성되던 날,
현금확보를 위해 삼성전자 보유 물량 중
평단가 보다는 높고
미비한 수익이라도 손실없는 계좌에서
절반 매도 하였습니다.
두번째 예보인
KOSPI 60분봉 120이평선에 지수가 도달은
아직 미래의 일이므로
제가 임의로 예상을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다음주에 하락 없이 지속적으로 상항하면
옵션만기일 전일 또는 당일인
2/9 또는 2/10에 두번째 예보가 달성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매도 계획
위 예상대로 된다면
거래일 기준으로 3~4일 남았습니다.
이날에 예상지수는 2,788 또는 2,807 이며
상승율은 1.3% 또는 2.03% 입니다.
향후 2% 상승을 고려하면
금일 손실율이 2% 근처여야 합니다.
3%대 손실 종목은 운에 맡기고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습니다.
위의 종목중에
현대모비스와 현대건설의 손실율이
10%를 넘습니다.
불행히도 현대모비스는
매수 비용이 높아 손절이 어렵고,
물타기를 해도 너무 하락율이 높아
2번째 대폭락시 평단가 저감으로
장기투자 대응합니다.
현대 건설은 차주 월~수 사이에
매각한 현금으로
평단가를 5% 이하로 만들 예정입니다.
나머지 종목중에 2020년 매수한
현대차/삼성전자/삼성전자우는
정찰병으로 보유하겠습니다.
또 다른 계좌의 삼성전자/전자우/생명은
2/9(수) 까지 상승분을 챙기고
90% 매도합니다.
삼성생명은 1% 만 더 힘써 주길 기원합니다.
물타기 하기에도 너무 손실폭이 좁습니다.
그외에 미래에셋, SK 증권, 대신증권의
삼성전자 및 전자우 주식중
미래에셋은 마찮가지로
2/9(수) 까지 상승분을 챙기고
90% 아닌 100% 매도합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너무 많은 계좌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SK증권 및 대신증권 계좌의
삼성전자 주식이 문제입니다.
위의 종목중에
현대모비스와 현대건설의 손실율이
10%를 넘습니다.
불행히도 현대모비스는
매수 비용이 높아 손절이 어렵고,
물타기를 해도 너무 하락율이 높아
2번째 대폭락시 평단가 저감으로
장기투자 대응합니다.
현대 건설은 차주 월~수 사이에
매각한 현금으로
평단가를 5% 이하로 만들 예정입니다.
나머지 종목중에 2020년 매수한
현대차/삼성전자/삼성전자우는
정찰병으로 보유하겠습니다.
효과 (IF)
채택 모델의 3번째 재상승을 위해 현금을 최대 확보하고
마지막 상승장으로 수익을 극대화하여
이미 달성한 2년동안 투자 수익
연 10% 달성을 초과 달성할 계획입니다.
(22년 8월 까지 연 15% 달성 목표)
아울러,
국장 이든 미장이든
지금 이런 하락 전환 중임에도
현금 확보 금지라는 둥,
단기 저점 신호라는 둥,
저가 매수 기회라는 둥
이런 주장들이 있습니다.
개인별로 선택은 자유이며
선택의 결과도 본인들이 감내해야 합니다.
1년 6개월전,
삼성전자 저가매수 이후 부터
21년 1월 96,000원을 찍는 순간의 희열과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1차 폭락/
황라희 여사 지분 축소 기사 2차 폭락/
금리 인상 횟수 불확실성 3차 폭락을
겪으면서,
주식도 사업처럼 회전율이 중요하므로
매도 신호가 나오면 가차없이 처분해야지,
투자한 회사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얼마나 무서운지
연 10% 수익의 수업료로
잘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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