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전 큰비가 내릴때 전기합선으로 한전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은적 있습니다. 그동안 누수 부위와 곂치면서 종합적으로 빗물 흐름 방지를 위해 에어컨 덮개를 설치했습니다. 그외에 중고폰 입구 처마 누수 문제와 만두집 내부 누수 방지하기 위해 실리콘 및 퍼티로 시공처리하였습니다. 5시간 54,000원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 재료 : 54,300 원
- 에어콘 덮개 31,400원
- 다이소 투명 실리콘 3,000원 x 2개 = 6,000원
- 방수마감 퍼티 3,000원 x 4개 = 12,000원
- 방수스프레이 4,900원
- 시간 : 5시간 20분
- 천정 전기 파이프 비닐 방수 정비 10분
- 잔디 정리 20분
- 장비 준비 30분 (다이소 재구매 포함)
- 에어콘 덥개 설치 2시간
- 중고폰 처마 실리콘 및 퍼티 시공 2시간
- 만두가게 내부 누수 위치 퍼티 시공 20분
- 방법
- 에어콘 덮개 시공
- 스티로폼 재질 덮개를 설치할 위치데로 제단 (배수구, 전선 위치 등)
- 덮개 뒷면 실리콘 접착 후 천장 부위 실리콘 마감처리
- 배수구와 스티로폼 덮개 사이 공간 퍼티로 채움
- 중고폰 처마 실리콘 처리
- 실리콘으로 처마 상하단 시공
- 실리콘 위치 및 처마 기울기 따라 퍼티 추가 부착
- 천정 전기 파이프 비날 방수 정비
- 폐 목장갑으로 햋빝의한 비닐 손상 방지위해 덮어줌
- 만두가게 내부 누수
- 퍼티로 누수 위치 붙임
- 에어콘 덮개 시공
1개월전 폭우가 내릴때 전기합선 증상이 보여서, 건너건너 한전에 연락이 되어 합선 방지 조치를 받았었습니다.
하필이면 합선 위치와 누수 위치가 곂치면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집 이사후 에어콘 실외기가 베란다 밖으로 노출되어 직사광선 노출시 실외기 파손을 우려해 검새을 해보니 에이콘 덮개가 있더군요. 그런데 이 덮개 크기가 방수 위한 위치와 거의 유사하여 아래처럼 시공하였습니다.
만두가게 내부에 물이 센다는 말을 듣고 급하게 퍼티로 마감하였습니다. 비예보가 있어 어짜피 외부에 약품을 사용해봐야 쓸려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옥상에서 확인해 보니 누수 위치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조금은 공포 스럽지만 옥상 누수 예상되는 전기 파이프에 비닐을 덮고, 햇빛에 비닐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목장갑으로 덮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약간 공포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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