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달러 WTI 원유 ETF:인버스 2차 목표 31% 달성 및 최대위기, 비율 47:53 조정 - '22.11월 1주차 계획

목표율 분자에 해당하는 변동폭이 현격하게 줄어든 원유 가격 대비, 분모에 해당하는 삼성전자의 강보합으로 목표율 31%를 달성했습니다. 11월 3일 FOMC 금리 결정과 달러 강세 둔화 등의 재료로 원유 가격 변동폭은 적어지면서 차트상 볼린저 밴드폭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 시황] 국장 보다는 미장의 탐욕 단계 진입

힘이 없는 국장상태야 삼성전자를 빠져나오면 신경 쓸 일이 없어 홀대하고 있는데, 매주 점검하는 CNN 탐욕과 공포지수가 올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면 탐욕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올해 8월에 잠깐 탐욕 단계로 진입하면서 FOMC 결과에 따라 곤두박질을 쳤는데 지금도 비슷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1년 전 64와 비슷하지만 1년 전에 상승장이었고 지금은 하락장이므로 8월과 동일하게 11월 3일 FOMC 금리 인상 발표 후 하락 예상됩니다. 미국 3분기 GDP 2.3% 때문에 여러 말들이 많지만 결국은 잠깐 상승 후 긴 하락이라는 견해는 바뀌지 않습니다.

 

22년 들어 탐욕과 공포 최대 값인 61 (1년전 64와 유사)

22년 제일 높은 탐욕과 공포 지수에 속지 말자

 

[2 국내] 원유 (2차 목표 달성율 31%)

10월 4주차도 원유 가격 변동폭 축소에 따라 적은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약간 상승하면서 달성률은 지속적으로 증가 중입니다. 아직 삼성전자 주식을 손절하지 않았지만 타이밍을 잡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변동폭 축소는 22년 전쟁 이후 정치가 원유 가격을 결정하면서 상방 세력이나 하방 세력이나 이제 재료를 모두 소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포트 비율은 상방 EFT : 인버스 EFT = 47:53 으로 지난주에 워낙 변동이 없어서 현금을 더 투입하여 상방/하방 모두 지켜보았습니다. 결국 수요일에 원유 가격이 3% 상승하면서 상방 ETF에 15% 물량 매도를 진행했지만 수익금액이 너무 적습니다.

11월 1일 볼린저 기준 예상 수익율

이상한 것은 볼린저 밴드의 모습인데 볼린저 밴드폭이 줄어들고 있고 불린저 중심선은 상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뜻은 원유 가격 상승이 임박했다는 것인데 지금 유가를 잡으려고 난리인데 차트는 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볼린저 밴도폭 감소 및 볼린저 밴드 중심선 상향하는 원유가격 일봉 차트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1년전을 살펴봤습니다. 1년 전인 21년은 11월에 거래되는 12월 물에 약한 변동을 보이다가 23년 1월을 본격적으로 거래하는 11월 말부터 강력한 하방 전환이 되었습니다. 결국 상방에 한번 먹으면 2주 후에 하방에서 먹는 등 장시간 기다림후 수익실현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1년전이 21년 10월 29일 ~ 11월 26일 까지 유가 흐름 (변동폭 적음)

[2 국내] 소폭 상승한 삼성전자 112일선 및 일목균형표 돌파 실패

이재용 회장 취임 3일전까지 갭 상승하면서 손실금액을 대폭 줄였으나 역시 회장 취힘되니 바로 하락하면서 주봉 기준으로 약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60일선까지 돌파하면서 112일선과 일목 균형표 상단 돌파까지 시도했으나 그놈의 회장 발표가 찬물을 끼얹더군요. 역시 예상을 빗나가지 않습니다. 다향히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모두 주봉 MACD 오실레이터가 양의 상태가 증가하고 있어 FOMC 발표 전까지는 상승 여력이 있는데 한국 시간으로 11월 3일 수요일이 올해 마지막 탈출 기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60일선 돌파 + 112일선/일목균형표 상단 돌파 실패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3 해외] 넘어감

한동안 중지

[4. API] 키움/대신 자동매매 재개 후 실적 발생 시작

한동안 중지

[5. 총평] 11월 마지막주에 원유 인버스 최대 수익으로 2차 목표율 달성 최대화 시도

11월 내 원유 가격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지만 11월/말 최대 하락이 예상되므로 월중에 약간의 수익을 보면서 11월 말 최대 수익을 노려 봅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 마지막 탈출 찬수인 11월 3일 수요일에 삼성전자 우선주 일부를 탈출을 모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