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동안 원유 가격이 상승하여 잘못된 포트 조정을 했던 원유 ETF의 손실이 0.1%로 겨우 막았습니다. 차트를 보니 볼린저 밴드와 스토캐스틱을 같이 봐야 한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어 아쉬운 결과지만 10월/말까지 계획을 재 수립하여 2차 목표인 삼성전자 손실 예정금액을 복구하고자 합니다.
[1. 시황] 9월 CPI 9월 14일 발표 이후 곤두박질 치는 KOSPI
아직 2년 밖에 안 되는 경험이지만 엘리엇 파동 B 파가 마무리되면 1년 이상 횡보를 한다고 들었으니, 내년 8~9월 정도에 반등을 노려 물려 있는 삼성전자를 빠져나오던가, 아니면 3년 특별배당 기일까지 버텨 보던가, 아니면 올해 안에 원유로 손실 예정금액을 복구하면 빠져나오던가 해야겠습니다.
[국내 2] 다시 음 전환된 주봉 MACD 오실레이터 : 삼성전자 및 삼성전자 우선주
잠깐의 반등 조짐을 보였던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는 주봉 MACD 오실레이터가 음으로 전환되면서 좋다 만 상황이 되었습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저점 신호가 발생되었지만 주봉 MACD 오실레이터가 음으로 되면서 가짜 신호로 판별되었습니다. 8월 CPI (9/14 발표) 전까지 삼성전자 우선주는 주봉 MACD 오실레이터가 양의 상태여서 괜찮은 매수 타이밍이었지만 결국 CPI 충격으로 곤두박질칩니다.
[국내 2] WTI 추종 원유 ETF : 원유 인버스 = 1:9 포트 조정
손실금액이 컸던 원유 ETF:인버스 = 7:3 비율 포트를 추석 연휴 전9:1 로 조정한 뒤 원유의 4일 연속 상승으로 인해 0.1% 손실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볼린저 밴드와 스토캐스틱을 갖이 봐야 한다는 것을 이제 알았네요. 그리고 CPI 지수 발표에 따라 가격 방향이 바뀌고 있으며, 9월 초에는 CPI 발표 전 보름간 볼린저 밴드 상단을 도달하는 과다 변동이 발생했습니다.
9월 4주 차에는 해도 볼린저 밴드 하단 방향, 스토캐스틱 과매도 구간, CPI 발표 직후 이므로 81 달러는 도달하겠지만 아직 지지가 강합니다. 이 지지만 뚫리면 미국 전략 비축유 구매가 80달러 이하까지도 금방 도달하여 결국 10월 초까지는 70달러 후반에서 공방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그림은 아래처럼 주 단위로 예상해 보겠습니다. 미국 금리, CPI, 미국 선거, 베네수엘라/이란 원유 공급이 가격결정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9월 4주 차에 불안한 것은 전주 2일간 가격 횡보이면서 과매수 구간에서도 매수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3 해외] 넘어감
계속 하락할 장은 안 봅니다.
[4. API] 키움/대신 자동매매 재개 후 실적 발생 시작
그냥 작동하면서 소소하게 벌고 있습니다.
[5. 총평] 통화스왑, 연기금 투입, 공매도 금지 발표 전 원유로 수익 극대화
원유에 몰빵 합니다. 다른 것은 볼 필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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