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 반등 기미를 보이던 TQQQ 가 추가 하락 이후 22년 7월/말부터 반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식, 레버리지, 인버스 모두 변동성을 이용해 상단에서 분할 매도, 하단에서 분할 매수하는 것이 적합한 장기투자입니다. 심한 변동성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해 결국 잘못된 매도, 매수를 유발합니다.
- 배경
엘리엇 파동에 의거해 6월에 하락 B파 조짐 있다고 분석하였지만 결국은 FAKE 였고 7월/말 부터 시작한 상승이 일봉 B파입니다. 왜 이런 틀린 분석 결과를 보였는지 주봉 MACD 오실레이터로 설명합니다.
- MACD 오실레이터
매수와 매도의 거래량을 비율로 계산해 음과 양의 값으로 차트 보조지표로 사용합니다. 국내 주식 시장에서 주봉 MACD 오실레이터가 음에서 양으로 전환할 때 해당 종목의 상승장이 시작되었습니다.
- 22년 6월의 잘못된 엘리어트 파동 B파 분석의 원인은 MACD 오실레이터를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
엘리엇 파동을 분석할 때 거래량 또는 가격 등 여러 요소를 보지만 결국 MACD 오실레이터의 값이 양이냐 음이냐를 같이 봐야 했습니다. 일봉을 보면 지금의 상태가 엘리엇 파동의 B파로 보이지만 주봉을 보면 엘리엇 파동 A파로 보이고 월봉을 보면 A파조차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 어디까지 오를지는 알 수 없지만 주봉 MACD 오실레이터의 양의 값이 꺽이거나 음으로 전환되면 매도
장기추세인 월봉상에서는 하락장에서 첫번째 반등이 보이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으므로 장기투자는 부적합합니다.
따라서 매도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기 추세인 주봉을 보면 하락장에서 첫 번째 반등이 시작되었으므로 추가 매수보다는 주봉 MACD 오실레이터가 양의 값이 하락할 시 50% 매도, 음으로 전환 시 50% 매도합니다.
단기 추세인 일봉을 보면 하락장에서 2번째 B파가 시작되었으므로 하락의 마지막으로 보이지만 이 B파가 마무리되고 다시 하락이 시작되면 장기 보합권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지표로 체킨스 오실레이터나 스톡캐스틱을 봐도 아직은 상승여력이 있으므로 추가 상승을 기다리면서 주봉 MACD 오실레이터의 양의 값이 꺾이는 주부터 50% 매도로 음으로 전환 시 나머지 50% 매도합니다
- 결론
22년 7월 상승은 하락장에서 발생하는 반등이며 월봉은 매도를 주봉과 일봉은 매수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즉 매도를 하되 일봉상 예정된 상승을 관망하다가 주봉의 봉 MACD 오실레이터 상태에 따라 매도를 실행하여 탈출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엘리엇 파동 1파가 시작할 때 다시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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