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B, SC, SVB파이낸셜(SVB모기업) 파산이슈로 글로벌 경기침체를 넘어 글로벌 금융위기 공포가 휩싸이면서 금리인상 제한 기대로 삼성전자는 약상승, 원유는 13.3%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파월에 의해 시작된 변동성은 한국시간 3/23(목) 새벽 1~3시 미국 금리 결정에 의해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결론] 원유 ETF/인버스 차트 매매 준수 및 미 금리 결정 상태 주시
- 곱버스/인버스 동시 자동매매, 순환변동치 하락 지속, 무역수지 1년 연속 적자 점검 (7주째 지속 점검)
- 23년 3월 4주 차 원유
- ETF 예상수익률 - 10.5% 시작
- 3/22~23 미금리 결정 주시
- 원유 66달러 이탈시 현금 인버스 투입
- 삼전 손실 타이밍 노침에 따라 ADX/DI-저점신호 점검 지속
- 미국/유럽 금융기관 파산 및 키움/대신 API 작동 수익률 모니터링
[1. 시황] KOSPI 60일선 이탈 시험
KOSPI는 미국 금융위기 이슈에도 금요일 종가기준으로 일봉상 60일선 지지를 하였습니다. 120일 이탈까지 되었으나 미국 금리 인상폭 제한을 염두하고 의외로 탄력적으로 방어 중입니다. 아마 일본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해제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소재 자립화는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굳이 해제해 달라고 "착한 국가"가 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뒤에 설명할 원유를 포함해 모든 이슈는 미국시간 3월 22일 14시 (한국시간 3월 23일 13시)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파월의 무리한 금리인상으로 견실한 미국은행이 파산을 하면서 급격한 금리인상 부작용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를 무리하게 올릴 수 없어 0.5% 는 고사하고 0.25% 나 심지어 동결이냐 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여기서 2가지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1안 : 시장 예상대로 금융위기 공포 해소를 위해 금리 인상 폭 제한 (0.25% 인상 또는 동결 그리고 목표 금리 하향)
2안 : 어짜피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금융타격은 예상했던 것이므로, 물 들어왔을 때 노 젓는다는 심정으로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 확대 (0.5% 인상 및 목표 금리 상향)
대부분 사람들은 1안대로 0.25% 인상 또는 동결 그리고 목표 금리 하향을 기대하는 것 같은데, 필자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합니다. 물가 안정과 고용 확대가 최대 목표인 연방은행이 아직 도래하지 않은 금융위기 때문에 겁먹지 않고 그대로 2% 물가를 위해 금리를 계속 올린다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금융시장 충격을 줄이기 위해 목표금리 유지하여 고금리 유지로 갈 것 같습니다.
하락 가속 중인 CPI 물가지수를 보면 지금 아니면 2% 까지 내릴 기회는 멀어질 것입니다.
[2 국내] 3차 목표 달성율 37.7% (분자 : 원유 수익실현 금액 유지)
- 1차 목표 현대모비스 손실확정액 복구 달성 ('22.7/19~9/11, 2개월)
- 2차 목표 삼성전자 손실예정 금액 복구 달성 ('22.9/12~'23.1/27, 4.5개월)
- 3차 목표 설정 (신차 대출 잔금 확보율) = (원유 수익실현 금액 - 삼성전자 손실 예정금액) / 신차 대출 잔금 ('23.1/27~)
필자는 원유 ETF와 인버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수단을 알았지만, 이슈를 간과하고 원칙을 지키지 않는 바람에 발생한 기회감소 및 위기확대를 통감하면서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할 때 동일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반성합니다.
원유 WTI는 지난주에 예상대로 하락을 하여 인버스에서 수익을 올렸지만, 문제는 예상보다 더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 13.3% 먹을 수 있었는데 못 먹은 이유, 오히려 역사이클 걸린 이유
지난주에 원유 ETF 로 했지 하는다는 계획을 준수했더니 더 하락하는 바람에 원유 ETF 손실예정 비율이 차주 월요일 -10.5% 로 예상되며 원유 인버스는 모두 매도하여 해찌 수단도 없는 상태입니다.
원유 인버스를 너무 일찍 매도하여 1주간 13.3% 하락한 원유 가격에 비해 인버스 수익률은 고작 4.6% 였습니다.
필자의 실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슈를 간과한 것은 SVB 파산이 이미 지난주에 발생하면서 금융위기 공포까지 갈지를 몰랐습니다.
2)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은 스토캐스틱이 과매도 구간을 이탈하지 않았음에도 포트 조정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SVB 파산 이슈는 CPI 발표 예상치 부합 및 처음 겪는 경험이라고 치부할 것도 아니지만, 스토캐스틱 과매도 이탈도 되지 않았음에도 포트 조종은 정말로 큰 실수입니다. 이 판단 오류가 수익감소 및 예상손실 확대를 유발한 것입니다. 앞으로는 금융이슈에 대해 정확히 대응하고 스토캐스틱 매매를 수익감소를 감내하더라도 준수하겠습니다.
향후 단기 대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박스권 대응 방안)
지난주 유가 하락에도 66달러 지지선은 존재했습니다. 따라서 66달러 붕괴시 지금 보유한 현금을 모두 인버스에 투자하여 ETF 손실을 희석시키는 것입니다.
유가상승은 OPEC 공급 축소, 러-우 전쟁/중동불안 지정학 리스크 가지고도 해결 못할 것이며, 미 금리 인하 정책이 나오지 않는 한 유가 하락은 지속될 것입니다.
SVB 파산이 장기적이지 않을려면 연쇄 파산이 없어야 하거나 구제금융 신청이 없어야 하는데, 벌써 CS 및 SVB파이낸셜 파산이 이어지고 있어 금융위기 야기 공포는 지속될 것 같습니다.
[2 국내] 3차 목표 달성율 15.5% (분자 전환 : 삼전 손실 예정금액)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는 일본 소재 수출 규제 이슈로 잠깐 상승했지만 보통주에는 저가 신호 발생 소지가 적고 우선주는 주봉 macd 오실레이터가 음으로 전환되었습니다.
[3 해외] 금리는 동결? 0.25%? 인하?
결정일은 미국시간 3월 21~22일 오후 2시 발표입니다.
[4. API] 키움/대신 자동매매 가동 결과
대신/키움 자동매매는 2월 4주 차부터 4주 동안 수익실현은 약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키움증권에서는 계속 심텍만 매매하는군요.
23.2/15~3/10 키움 실현손익 28,968원
23.1/3~3/10 대신 실현손익 19,367원
[5. 결론] 원유 ETF/인버스 동시 투자 및 관망, 6만 전자 붕괴 저점신호 점검, 자동매매 지속
- 곱버스/인버스 동시 자동매매, 순환변동치 하락 지속, 무역수지 1년 연속 적자 점검 (7주째 지속 점검)
- 23년 3월 4주 차 원유
- ETF 예상수익률 - 10.5% 시작
- 3/22~23 미금리 결정 주시
- 원유 66달러 이탈시 현금 인버스 투입
- 삼전 손실 타이밍 노침에 따라 ADX/DI-저점신호 점검 지속
- 미국/유럽 금융기관 파산 및 키움/대신 API 작동 수익률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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