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P 취득자의 5회 빅데이터분석 기사(빅분기) 자격증 도전 5일차 : 빅분기는 모델 평가 방법을 더 심도 있게 다룸

모의고사도 풀어보고 책도 구입하고 동영상 강의도 1번 들어보고 대략적인 수준은 파악된 빅분기입니다. ADsP 와 달리 필기 시험이 있어서 그런지 R 프로그램 문법이 없는 대신 계산문제가 눈에 띕니다. 이제 본격적인 공략을 위해 과거 자료를 이용해서 복기부터 시작합니다.

 

ADsP 커리큘럼은 데이터 이해 -> 데이터 분석 기획 -> 통계학 -> 정형데이터 분석 으로 총 4개로 구성됩니다.

빅데이터 분석기사는 빅데이터 분석 기획 -> 빅데이터 탐색 -> 빅데이터 모델링 -> 빅데이터 결과 해석으로 마찮가지로 4가지로 구분됩니다. 

 

공통점은 데이터 분석의 2개 축인 통계분석과 머신러닝을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다른점은 ADsP 는 통계분석과 머신러닝을 명확히 구분하고 각 분석방법에 따라 모델 평가를 포함하였는데, 빅분기는 통계분석과 머신러닝을 구분하지 않고 모델링의 한 범주로 묶으면서 중요한 모델 평가를 별도로 다룬다는 점입니다. 

 

빅데이터 방법론 로직트리

 

중요한것은 빅분기도 ADsP 처럼 통계분석과 머신러닝을 모두 다룬다. 모델 평가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시각화도 강화하였다. 실기는 별도로 있으므로 R문법은 필기에서 다루지 않는다. 나머지는 다 똑같다.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내일까지 ADsP 정리 자료를 R 문법을 제외하고 숙독할 예정입니다 .일단 머리속에서 끄집어 내야 새로운 것도 제대로 받아 드릴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