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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순환경제

IMF, 리먼사태 이후 코인사태로 점철된 미래위기

by 자바라머신러닝 2021. 4. 18.

IMF 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체 시장의

여신의 여신이라는 파생상품이 위기를 초례했고,

 

리먼사태는 미국의 부동산의 담보에 담보라는

파생상품이 위기를 초례했다.

 

여신과 담보는 그 자체만은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없다.

다만 이 믿음(?)의 상품에

파생이라는 종이쪼가리가 붙으면서
믿음이 불신으로 전락하고

그 결과가 IMF, 리먼사태 이다.

 

코로나 이후 금융시스템에 대항하기 위해

비트코인이라는 보이지 않는 자산에 현금을 쏟더니

도지코인이라는 또 다른 보이지 않는 자산에

또 다시 현금이 몰리고 있다.

 

즉 코인의 코인이라는 믿을 수 없는 자산에

또 다른 믿을 수 없는 자산에
불신에 불신을 더하는 파생 가속화가 벌어지고 있다.

 

이제 파생의 함정에 수많은 인생이 걸려 있고

이 폭탄이 터질때가 되었다.

 

당국은 여신과 부동산 담보에 대한 자산하락에 대해

코로나 이후 자금을 풀면서 조심하고 있지만

코인들은 고삐 없는 망아지다.

 

너무 올라 버린 자산에 대한
젋은 세대의 절망의 대안으로

실물이 없는 코인의 가치에
많은 돈이 모임으로써,

그 들의 미래에 부채라는 어마어마한 짐이

어깨를 짓누를까 걱정된다.


코로나는 누구의 탓을 할 수 없으니
어쩔수 없다고 치부했지만
코인은 엘런 머스크가 희생양이 될 것 같다.
전기차 없다고 무슨일 생기지 않는다.
화성개발은 아직 실현도 안되었다.
그러니 먹기 좋은 재료를
엘런 머스크 스스로 제공한 꼴이다.
 

그러나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니,

나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이를 이용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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